[대구/아눅 앞산] 브런치와 빵과 인스타 갬성(2022.3.1)
블로그 첫 글 개시!!!! 요즘 매일 허기져서 먹을걸 예전보다 배로 먹고 다닌다. 딱히 배가 고픈것도 아닌거 같은데 허기지다. 여튼 뭐라도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첫 스타투는 백반정식이 아니고 브런치와 빵임 나는 주말마다 늦은 아침에 남친과 브런치 먹고싶은 로망이 있었다..... 그치만 찐 한국인 입맛인 고녀석은 빵을 좋아하지 않지 (사실 나도 밀가루 소화를 잘 못시킨다),,, 오랜만에 멀리서 데이트 한다고 둘이서 꼬까옷 입고 브런치 먹으러 대구까지 왔는데 아무집이나 갈 수 있어야 말이지! infp 두 명... 매번 우리가 가는 집이 맛집이쥥 아무데나 가자~~~ 하고 갔던 지난 날 .. 이번만큼은 검색해 보자!! 해서 찾은 브런치 카페! 아눅 앞산! 들어갈때 부터 너무 이뻐서 감탄하면서 들어갔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