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국물요리가 너무 땡기는 관계로! 오늘은 자가제면 돈코츠 라멘집 잇코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입구부터 일본풍이 물씬!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감 상승... ! 입구에 배치된 자가제면 샘플 ㅎㅎ 뭔가 믿음직한데, 과연 맛은 어떨지! 가게 내부는 외부 사진과 같이 일본풍의 형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제일 특이한 공간은 역시나 제면실! 자가제면이라고 계속 강조하는 걸 보면 면이 정말 자신이 있다는 소린데 계속 기대감이 상승하고ㅎㅎ 위는 잇코우 메뉴판! 글씨가 너무 많이 적혀있어서 뭔가 했는데, 면의 삶은 정도를 선택할 수 있었다! 처음 온 음식점은 무난하게 시키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서 우리는 백라멘(야와)과 화라멘(후츠)+미계란, 교자를 시켰다! 백라멘은 기본에 충실한 만큼 고소한 국물이 좋았다! 그리..

데이트하러 가덕도 가자는 말에 서칭해서 찾았던 카페 브리타니! 후기에서 본 큰 창과 오션뷰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과연 그럴까 반신반의하며 출발 ~~ 주차장은 입구 바로 앞에 있는데 협소해서 이중주차를 하는 팀도 있었다 그치만 주말이라그런가 싶기도하고! 의외로 회전율이 좋다 화이트톤 건물뒤로 바다가 보인다 뭔가 전신주 마저 갬성템 느낌으로 서있음 입구만 봐서는 뭔가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데..... 과연 사진속 그 뷰가 있을 것인가!!! 일단 주문부터 해보자 들어가자마자 바로 카운터가 보이니 바로 주문하고 들어가면 된다! 브리타니 메뉴판 참고하기 분명 서칭할때는 무조건 레몬 소르베 시켜야쥥~~ 했는데! 다 까먹고 습관처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 라떼를 시켜버림... 옆쪽으로는 갬성 이미지들과 함께..

오늘은 영도 당일치기 여행에서 들렀던 카페를 소개하려고한다! 저번 포스팅인 선인장 식당 옆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들러서 후식 먹기도 좋은 곳임! 무엇보다 컨셉이 확실한 엔틱한 인테리어와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예쁜 바다뷰, 동네뷰가 굉장히 매력있었던 홍차왕자 건물이 눈에 띄는 편은 아닌지라 다른 카페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날씨도 좋지 않고 해서 가까운 카페로 고고! 했는데!!!!!!! 아니.. 무슨일이예요 들어가자마자 너무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에 마음이 빼앗겨 버렸다 오메나.... 그리고 무슨 디저트가 소품처럼 진열되어있냐구 계속 예쁜 소품 찍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얼른 주문하라는 고녀석 압박에 얼결에 얼그레이 홍차우유(밀크티)를 시켰다 홍차 왕자니까 티 종류는 꼭 시켜줘야 예의 아니겠냐며 ㅎㅎ 애프..

설에 먹은 기름진 음식을 씻어내고 싶은지 샐러드 같이 싱싱한 음식이 급 땡겼다 그래서 찾은 곳이 브런치 카페 FIND ME ! 외관은 화이트톤/베이지색 벽돌 조합으로 뭔가 밤에 보면 더 이쁠 것 같다 낮에 가서 아쉬움... 아래는 파인드미 메뉴판! 메뉴가 꽤 많아서 선택할때 고심하게 됨 브런치 외에도 요렇게 당일 직접 구운 마들렌들도 너무 귀엽게 진열되어있다 종류도 엄청 많다! 다음에는 마들렌 먹어봐야지~! 명절다음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사진찍기 좋아 내부 사진을 마음껏 찍음 ㅎㅎ 안쪽에 좌식 공간도 있고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함 포토존으로 보이는 공간도 있는데, 아직 작업중인듯! 우리는 청양크림파스타 / 아보카도 콥샐러드 / 치아바타 샌드위치 / 오몽(오렌지, 자몽) 수제청 에..

영도를 놀러 가자는 콩나물국밥군이 센스있게 여러 가게들을 보기로 줘서 그 중에 가장 깔끔하고 포스팅하기 좋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곳으로 선택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바로~~ 선인장식당 !! 하필이면 출발하는 날 비도 살짝 오고 날씨가 안좋았는데, 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가는 길이 살짝 무서웠다 그럼에도 맛있는 음식을 위한 나의 열정은 모든 것을 이기지!! 가파른 길을 굽이 굽이 올라가다보면 요렇게 예쁜 노랑색의 귀여운 건물이 나온다 민트색+노랑색 조합 귀여웡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직원분이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는데, 메뉴는 아래와 같음! 우리가 시킨 메뉴는 치킨슈렉과 치즈 함박! 며칠 전 카레를 먹었던지라, 함박스테이크와 뭔가 새로워 보이는 메뉴를 선택했다 주..

오늘의 포스팅은 우리의 콩나물국밥씨가 찾은 회심의 카페!! 복잡한 곳, 사람 많은 곳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가 택한 카페는 바로바로 김해 상동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향 ! 으흠... 뭔가 카페가 없을 곳 같은곳에 일단 위치하고 있긴 한데.. 과연...! 그리고 도로쪽 간판에 얼음물 받아가시라는 간판이 먼저 눈에 띄었다 아마 자전거 여행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듯! 일단 외관은 정말 크다...! 뭔가 아직 완성이 덜 된 듯한 오르막길을 오르며 카페 문 연거 맞는지 의심하며 들어갔지만 쨔쟈아아아안 이렇게 큰 장식장이 촤르르르 층고도 굉장히 높고 들어서자마자 우와~ 감탄이 먼저 나왔다 뭔가 손글씨 메뉴판도 너무 매력있어! 주문하고 바로 구경 시작! 1층도 층고가 높아서 굉장히 매력있는 공간이지만 윗층이 정말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