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일산의 친구가 내려와서 데려갔던 비아조! 여기도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방문해봤다 주차장이 엄청 크고, 건물도 크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가는 길 코끼리 동상이 있어 특이했다 뭐지 약간 동남아 컨셉인가..? 입구는 이렇게 안내되어있는데 넓은 평수의 카페치고 뭔가 출입구가 넓지는 않았다 들어서면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건가 두근두근하게됨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는 키오스크가 있고, 바로 주문하고 들어가면된다 야외가 정말 동남아 여행온듯한 볏짚 파라솔들이 펼쳐져 있다 사람이 많아 제대로 찍은게 없지만 자리에 앉아서 찍은 뷰 한컷! 특히 우리쪽에는 빈백이 놓여져있어서 누워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정말 복잡한 생각을 싹 잊게 만들어주고 멍때리게 만든다 (빈백자리는 좀처럼 나지..

엄마와 오랜만에 데이트하러 나갔다가 들렀던 톤 로스터스 (Tone Rosters)! 김해의 핫플을 꿰고있는 우리 어무이의 추천 카페이기도하다! 윗층에서 보면 수로왕릉이 다 보인다고 한다 외부는 백색의 굉장히 깨끗한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와 로스팅하는 공간이 보인다 이 긴 바의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여기 기대서서 커피를 기다렸다가 윗층으로 올라갔다 문 열고 들어가면 장식처럼 진열된 원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보고 가면 좋을 듯! 돌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계단과 벽. 요런 느낌 또 매력있네! 이 계단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 뷰! 큰 테이블 가운데 커다란 도자기가 전시되어있는 것도 매력있고, 돌담이 바로 앞에 보여서 이 곳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큰 창쪽으로 쇼파가 놓여..

오늘은 가을에 갔던 예쁜 바다뷰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무 곳이나 포스팅 하고 싶지 않아 며칠 고르고 고른 가게다.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수월경화 ! 들어가는 입구부터 거울에 비친 달과 푸른 배경이 너무 매력적이다 거울쪽에서 뒤 돌아보면 이렇게 푸르고 노란 달이 예쁘게 어우러져있다 요건 카페에서 나오면서 찍으며 감탄했던 부분이다. 어떻게 거울에 저렇게 비춰진걸까 궁금했는데 이거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센스가 돋보인 장치! 들어서면 이렇게 돌담카운터에서 직원분들이 맞이해주는데, 오션뷰쪽의 자리에 가려면 대기를 해야하고, 아닌쪽에 앉는 경우에는 웨이팅이 없다 미리 안내해준다. 바다에서 꽤 걷다 온 터라 지친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앉는 것을 택했다! 그래서 앉은 자리는 바로 요기. 아예 바다가 안보일줄 ..

수요일마다 강제 외식해야하는 연유로 ... 그리고 혼자 여유즐기면서 머리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들렀던 커피명가 구지점 !! 주차장에서 내리고 나서 보는 뷰... 이게 주차장 뷰라니. 들어올때부터 충격..!! 풍경이 너무 이쁘다 잔잔하고 그리고 뷰 만큼 존재감 뿜뿜한 건물....! 생각보다 커서 진짜 놀랐다. 야외 뷰가 너무 좋다 옆에는 거울이 있어서 뭔가 더 트이고 넓어보이는 느낌이 드는 듯.. !! 특이하고 이쁘다 안으로 들어가니 예쁜 카운터가 눈에 들어오고... 사실 카운터보다 디저트류에 먼저 눈이감 ㅎㅎ 저녁을 먹고가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빵과 씹을거리 먼저 찜하고... ! 음료 주문을 딱! 아, 그런데 밥대용으로 할만한 먹거리는 아쉽게도 없었던거 같다 딸기생크림케이크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차마..